[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TV조선 드라마 '스피드'(극본 마진원 이동하, 연출 양윤호) 출연을 최종적으로 고사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신제광 본부장은 7일 OSEN에 "좋은 작품이라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1월에 일본에서의 정식 음반 발매를 비롯 이후 2~3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중화권 활동 등이 예정돼있어 스케줄상 현실적으로 드라마를 병행하기 무리일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스피드'는 내년 3, 4월 방송 예정으로 카레이싱을 소재로 만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엇갈린 운명을 다룬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영화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를 연출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현중이 최종적으로 출연을 고사하면서 다시 캐스팅은 원점이 됐다. 김현중 외에도 배우 이정재,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등이 캐스팅으로 거론됐다. nyc@osen.co.kr [관련기사] ☞ 현아, 섹시 노출과 엉덩이 춤으로 세계인 도장 ☞ 음란비디오 논란 A양 측, 강력한 맞대응 배경은 ☞ 이재은, 음악프로 생방송서 재킷 벗어 '출연정지' ☞ 열애 아니라더니, 동거 시작한 톱스타 커플 ☞ A양 섹스비디오, 경찰도 삭제 못한 이유는..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Wait For The Translation of This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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